반응형
SMALL

나는 기억 나는 꿈이 있으면 그 꿈을 늘 어딘가에 기록해두거나, 아니면 일어나자마자 그 꿈해몽을 검색해본다.
22년 10월 23일 꿈을 꾸고 일어난 아침에 쓴 글이다. 참고로 아래 글은 구글 Keep 에서 작성된 것이고, 10월 23일에 글을 쓴 이후로 이 글을 수정한 적이 없다.
내가 기억하는 꿈의 내용은 맨 바닥에서 환자의 장기가 나와있는 상태였는데, 피가 솟구쳤던 것 같다. 그곳은 병원이었고, 일반 수술실이나 병동이 아닌 병원 복도 바닥이었다. 내가 이 꿈을 기록한 이유는 내 꿈에 처음 나오는 내용이었고, 너무 잔인했기 때문이었다.

이 꿈을 꾸고 나서 한동안 꿈의 내용을 잊고 있었고 어제까지 글을 쓸때까지도 꿈을 기억하지 못했다. 근데 오늘 구글Keep을 켜니 이 내용이 있어서 갑자기 소름이 확 돋았다.
이태원 참사 당시 길바닥에서 환자들을 CPR하고 있는 영상을 봤는데, 내가 꿈에서 보았던 느낌과 비슷했기 때문이다.
원래 꿈에서 피가 나오면 좋은 꿈이라고 했는데, 결과는 그게 아니었다.
한동안 이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 같다.
반응형
LIST
'꿈해몽' 카테고리의 다른 글
| 불길에 휩싸이기 쉬운 2025년 (을사년, 뱀의 해) (0) | 2025.01.30 |
|---|---|
| 바퀴벌레 죽이는 꿈, 다치는 꿈 해몽(바퀴벌레 사진없음) (0) | 2022.04.26 |
| 치아가 모두 빠지는 꿈 (0) | 2022.03.07 |
| 놀이공원에 가는 꿈해몽(이성과 놀이공원가는 꿈해몽) (0) | 2022.02.04 |
| 다른사람이 토하는 꿈해몽 (0) | 2022.01.13 |